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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좌

리모델링으로 재테크하라



도서 · 재테크

모델링으로 재테크하라



 







HOUSE에서 HOME으로, 

소유에서 거주로 변화하는 부동산의 개념


사회가 성숙기에 접어듦에 따라, 이제 집을 투자 대상이 아닌 현재의 삶을 누리는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가 되었다. 


인테리어 또한 반드시 내집을 마련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지를 옮기더라도 부담 없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화 중이다. 


이러한 라이프 트랜드를 가리키는 패스트리빙이란 신조어까지 탄생했을 정도다. 



 









기존에는 으레 업체에 맡겨왔던 시공 분야에 관해서도 직접 시공하거나, 독자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부동산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과정에서 리모델링의 역할은 여자들의 화장에 해당하는 과정이다. 

최근에는 더 좋은 조건에 임대하거나 매도하기 위해 리모델링이 필수적인 단계가 되었다. 



직영공사나 리모델링 공사 업체 선정, 매 순간 등장하는 판단과 결저으이 순간, 갈등 발생 등의 어려움과 하자보수에 대한 불신 등을 토로하는 분이 많다. 


알고 나면 뛰어넘을 수 있는 문제인데, 이것이 두려워 더 나은 수익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보면 아타까울 뿐이다. 


 특히 노후건물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사람이라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문제임이 분명하다. 

 








주택 관리와 운용의 시대가 왔다


"앞으로는 집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운영하며 관리하고, 어떻게 집의 가치를 찾느냐가 주택 시자으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


그간 한국의 주택 시장은 새로 지어서 공급하는 방식 위주였다. 

건설사는 대규모 택지를 개발하여 신규 주택을 분양함으로써 수익을 얻고, 입주자는 몇 년 후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얻는 구조였다. 


주택 시장이 신규 공급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주택 임대나 관리, 운영 서비스 등은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부동산house에서 보금자리home로, 구매buy에서 거주live 그리고 사용use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대세는 '주택 관리' 시장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장수명 주택이란?


장수명 주택은 콘크리트의 수명을 연장시키거나 배관 및 배선 이동을 자유롭게 설계하여 주택의 내부 공간을 거주자 편의 대로 변형할 수 있도록 하고 배관과 배선이 노후되면 즉각 교체가 용이하도록 하는 미래형 주택이다. 








도심 속 방치된 땅에 주목하라


우리가 그간 꺼려왔던 '기피시설'과 '유휴공간'이 변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유휴 공간이란 '사용하지 않고 비어 있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쓸모없는 땅이란 뜻이 아니다. 단지 사용하지 않는 상태의 땅으로, 도시 군데군데 무관심하게 방치된 유휴지들이 존재한다. 


각종 송사 문제와 다툼으로 건축하지 않고 있는 휴지기 상태의 건물도 있으며 화력발전소, 변전소 등이 기능과 위치를 이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쓰지 않는 공간이나 기피시설에 다른 기능을 부여하고, 관리하며 가치를 높이는 것이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꾸리라 전망된다. 


유휴 공간은 군사시설, 산업시설, 행정시설, 교육시설, 교통시설, 기타 시설 이적지와 도심 공동화 지역, 자투리 공간, 정기시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리모델링으로 임대료가 껑충


상세내용: 총 4층 / 82 제곱미터 

낙찰: 1억 4,400만원 (2014년) 

현 시세: 2억 4,000만원

수리비: 900만 원

월세: 기존 보증금 500만/ 월 20만 원 - > 현재 4,,000만 / 월 35만원

기존 전세 6,000만원 -> 현재 보증금 8,000만 / 월 30만 

환산보증금 = 보증금 + (월세 X 100) 

1억 2,000만 + (65X100) = 1억 8,500만 원  








리스크 없는 부동산 투자, 

노후주택에 답이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6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부자들은 상가와 아파트에 대한 투자 비중을 꾸준히 줄이고 단독, 연립주택의 비중을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바야흐로 노후주택 리모델링이 '돈이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노후 건축물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추세


노후 건축물 정비 촉진 등 건축투자 활성화 대책 발표 (2015년 7월 9일)


 ◎ 결합건축제도 도입, 건축협정 활성화 등 소규모 정비방식 다양화

 ◎ 용적률 완화, 지방세 감면 등 방치건축물 사업 재개 지원

 ◎ 민간투자를 호라용한 공공 건축물 리뉴얼 활성화 

 ◎ 노후 건축물 등 안전진단 강화 및 건축관련 안전산업 육성

 ◎ 용적률 완화, 지방세 감면 등 방치건축물 사업 재개 지원

 ◎ 부유한 건축물 제도화, 복수용도 허용 등 건축 관련 법 제도 정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