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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건물 리모델링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9가지



부동산 건축

후건물 리모델링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9가지


 







 노후건물 리모델링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9가지


모든 건물은 신축과 동시에 하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노후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빈번한 하자는 누수, 옥상 방수 결함, 크랙, 곰팡이 등이다. 


거의 대부분 전문적인 건설 기술을 요하는 사항들로, 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반 소유주로서는 대처하기가 막막하다. 


전문가를 고용하려고 해도 쉽게 판단이 서지 않는다. 

기업의 일을 수주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과 면허를 갖추고 있지만 개인을 상대하는 단종업체는 면허 없이 상담만으로 시공에 임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구별하기도 어렵다. 











내외부 벽체 크랙




기온이나 외부 영향 등의 이유로 건물 외벽이 노후화되면서 틈새가 갈라지는 경우다. 

갈라진 틈으로 수분이 내부까지 영향을 미쳐 건물 전체 성능에 문제를 일으킨다. 


공동주택의 외부벽체에서 이런 크랙이 발생했다면 관리실에 협조를 구하고 관리실이 없는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 소유자는 아래의 보수 방법을  확인하자. 


벽체의 갈라진 틈으로 '라돈' 등의 환경호르몬의 형향이 발생할 수 있으니, 틈새를 메꿔주고 예방 차원의 마감을 해주는 것이 좋다. 



보수방법


외부 벽체의 근본적인 원인이 없는지 살펴보고, 외부의 결함을 개선 (옥상 방수 문제나 외벽 크랙 등)하고, 내 외부용 필터로 갈라진 틈을 채워주고 기능성 페인트(향균 페인트) 등으로 마무리 후 벽체 마감을 한다. 


업체 선정


내외부 모두 크랙 보수 업체를 활용한다. (비용은 인건비 + 투입재료비 + 크랙의 크기와 갯수만큼 소요된다.)


 








배수관 교체 




리모델링 시에는 배수관과 배수로를 확보해야 한다. 배수관이 노후되었다면 배수관 자체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업체선정

설비 업체를 활용한다. (비용은 인건비 + 투입재료비 + 작업시간만큼 소요된다.)


 











배수구 교체 




공동주택과 달리 단독주택은 반드시 배수구를 사전점검해야 한다. 

막힌 곳은 없는지, 어떤 장소와 연결되어 배수가 되는지 확인한다. 


업체선정 

설비 업체를 활용한다. 

비용은 인건비 + 투입재료비 + 작업의 난이도만큼 소요된다. 


 








새시 노후 현상 







노후된 주택의 새시에 최상층이나 건물 외벽으로부터 수분이 지속적으로 침투되면 새시 면과 콘크리트면 사이에 하얀 석회질이 생겨난다. 


이를 새시의 백화 현상이라고 한다. 


백화된 면은 새시를 철거하면서 제거해야 한다. 



 






옥상 방수 






아파트 관리실에서 전반적이고 주기적인 건축물 관리를 담당하지만, 저층 주거지 가운데 세대 수가 적은 공동주택의 경우 제대로 된 관리실이 없는 곳도 많다. 


그래서 공용공간으로 간주되는 옥상의 관리 보수와 관련해 입주자 간 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최상층에 거주하는 사람은 피해 발생할 경우 직접적으로 불편을 겪으며, 입주자 간에 시공 유무나 시공비용 협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옥상 방수공사 시에는 누수의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옥상의 상태나 형태에 따라 방수공법을 선택해야 한다. 


옥상 방수공법으로는 혼합형 유성우레탄 방수, 일액형 수용성 우레탄 방수, 에폭시 방수, 우레탄폼 방수 등이 있다. 




옥상 방수는 업체마다 방식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공동주택이라면 각 세대마다 비용을 각출해야 하니 동의를 구하기도 어렵다. 


옥상 방수는 부분적으로 수리하면 다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방수재를 걷어내거나 새로운 기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야 한다. 


비용은 투입되는 인건비와 재료비를 협의하고 A/S에 대한 내용도 서면화하는 것이 좋겠다. 



방수재 선택


외부용 (자외선OK) 우레탄

실내용 (지하주차장, 공장, 실험실, 화학실): 에폭시 


 






누수


누수란 물이 새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현재 우리나라의 수도 누수율은 16~20% 가량으로 추정된다. 


누수의 종류로는 배관 누수가 가장 많으며 70~80%, 그밖에 오폐수 배관, 건물 크랙, 방수하자, 욕조, 결로 현상 등에 의해 발생된다. 


직수 온수 난방 배관과 물탱크 배관 등은 수도 계량기를 통해 누수가 일어난다. 


누수확률은 온수 배관이 75%, 난방 배관 15%, 직수 기타 10% 정도 된다.